고지혈증 약 부작용 때문에 저도 LDL 수치가 200이 넘지만 약을 안 먹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먹지만 저는 부작용 우려 때문에 안 먹습니다. 이 글에서 고지혈증 약 부작용을 정리해 보면서 저만의 대처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고지혈증 약 부작용 첫 번째: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
우리 뇌가 온전히 기능을 발휘하려면 반드시 콜레스테롤이 필요합니다. 뇌는 우리 몸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밖에 안 되지만 체내 콜레스테롤의 25%가 뇌에 존재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뇌 세포막의 필수 성분이며, 신경전달물질의 전달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뇌세포 간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2. 고지혈증 약 부작용 두 번째: 코엔자임 Q10 생산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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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 Q10은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모든 세포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체 거의 모든 세포에 존재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과 단백질, DNA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지혈증 약으로 인해 코엔자임 Q10의 양이 크게 줄어들면 심장은 물론이고, 근육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도 줄어듭니다.
3. 고지혈증 약 부작용 세 번째: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우리 몸의 주요 성호르몬은 모두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집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은 마치 인체 내 성호르몬 생산 공장 규모를 축소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생활이 원만히 유지되는 연료 역할은 테스토스테론,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성호르몬입니다. 이런 성호르몬을 만들려면 콜레스테롤이 필요합니다.
4. 고지혈증 약 부작용 네 번째: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고지혈증 약 부작용 대표적인 사례는 근육통, 쇠약, 무기력증도 있지만 인체 면역력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최근 고지혈증 약 복용을 했지만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가 되면서 면역 조절에 문제가 생겨 피부 건조와 탈수 등 이상 반응이 나왔다는 국내 환자 사례(2024년 4월 10일 팜 뉴스)를 통해 부작용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5. 나만의 대처법: 비타민C 고용량 복용(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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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낮추는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위에서 제시한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인체 내의 콜레스테롤 자체의 역할을 무시하고 부작용만 바라보는 현대 의학의 관점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제가 콜레스테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서 분석하고 나름 얻은 결과는 콜레스테롤의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다는 것이고, 콜레스테롤이 산화만 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전에 피부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어 평소에 비타민C를 하루에 12,000mg을 복용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으로 피부질환도 고쳤고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비타민C 주요 기능의 하나가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로부터 계속 공격을 받아 산화되면 결국 동맥경화로 가는 길이 열리고 마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비타민C 고용량 복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물론 기름진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해서 살이 찌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겁먹지 마세요. 병원에 의사 선생님들도 약을 먹어도 된다 안 된다는 등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위 의견에 너무 흔들리지 말고 본인만의 기준을 만들어 대처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의 대처법이긴 하지만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통해 본인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적극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