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고용량 복용 3년 동안 제 몸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매일 9,000mg 복용을 6개월을 한 뒤에 지금은 12,000mg~15,000mg을 복용한 지 2년 반이 흘렀습니다. 아직도 비타민C 고용량 복용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면 제 경험담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비타민C 일일 권장량에 얽매이지 마세요!
식약처가 정한 일일 권장량은 100mg, 상한 섭취량을 2,000mg으로 정해놓고 있지만 제 경험상 이 기준을 따르면 비타민C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저는 질병 치료의 목적으로 찾은 해답이 비타민C 복용이었고, 처음에는 하루 1,000mg부터 시작해 용량을 서서히 올렸습니다.
2. 피로감이 확 줄었습니다!
평소 자주 느끼던 피로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만약 피로 회복에 특별한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비타민C 고용량 복용을 적어도 6개월 이상 해 보세요.
3.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주위에서 제 피부를 보고 놀라는 분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나이에 비해 상당히 어려 보여서 깜작 깜짝 놀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비타민C 고용량뿐만 아니라 비타민C제재로 만든 앰플도 매일 바르고 있습니다.
기미 주근깨 등 피부 개선을 원한다면 비타민C를 먹을 뿐만 아니라 기초화장 때 비타민C를 바르면 효과를 빨리 보실 수 있습니다.
4. 감기를 크게 앓았던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에 주위에 감기 환자가 많아도 저는 크게 앓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설령 감기에 걸려도 경미한 증상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감기나 독감때문에 매년 한 번은 연례행사처럼 엄청나게 고생했는데 고용량 복용 이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5. 질병 예방? 비타민C 고용량 복용이 답입니다!
질병 치료 목적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질병 예방을 원한다면 비타민C 고용량 복용이 답입니다. 가공식품이 넘쳐나고 미세먼지 등 날로 심해지는 환경오염 속에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을 찾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이 그렇게 발전했다고 하지만 암, 치매, 심혈관 질환 등 이전보다 환자가 계속 폭증하고 있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질병이 있다고 무조건 약에 의존하는 자세는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본인이 책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의 적절한 처방도 필요하지만 못지않게 제일 중요한 게 음식이고 영양제 중에선 비타민C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비타민C 고용량 복용은 어렵습니다. 비타민C 복용을 하는 첫 해에 처음 6개월 동안은 1,000mg 한 알에서 세 알 정도로 시작하시고 나머지 6개월은 식후에 두 알씩 하루 여섯 알 복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저처럼 하루 9,000mg 이상 복용에 도전하시려면 알약보단 가루로 된 비타민C를 복용하세요. 가루 형태가 소지하기도 편하고 효과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특히 질병 치료의 목적이 있다면 가루 형태의 비타민C 복용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6. 기존 의학상식이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비타민C를 파고 팔수록 신기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히 비타민C 효능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의학상식과는 거리가 너무 멀고 잘못 알려진 게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엔 비타민C 진실을 알려주시는 세계적인 비타민C 전문가인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님이 계십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분의 저서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를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재 교수님의 유튜브 바노바기 웰니스클리닉을 시청하시면 비타민C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