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때 대처하는 방법 3가지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때 응급의료 이용하는 방법 3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증으로 인한 증상 발생 시, 코로나로 인한 발열 시, 너무 많이 아파 긴급한 상태 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 글에서 알려 드리는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1.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때(경증 시)

먼저 동네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병의원과 약국을 찾는 방법은 응급의료 포털 ‘이젠‘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이젠‘에서는 전국 병원, 의원, 약국과 지도상 위치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로 129, 120, 119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 홈페이지(이젠)

2.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때(코로나19 발생 시)

코로나19로 인해 발열이 시작되거나 의심이 된다면 정부가 지정한 발열 클리닉(107개소)을 이용하면 됩니다. 발열 클리닉을 찾는 방법은 병의원·약국 비상 진료 검색사이트 ‘이젠‘에 들어가셔서 우측 상단에 COVID-19 협력병원 및 발열 클리닉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추석 연휴
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 홈페이지(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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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약국 비상진료 검색 홈페이지(이젠)

3. 추석 연휴 갑자기 아플 때(몹시 아플 때)

너무 많이 아파 긴급한 상태가 발생했다면 11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119를 이용해도 대형 병원에 무조건 갈 수 없습니다. 의료진이 중증이라고 판단해야 대형 병원에 갈 수 있고, 중증이 아니면 지역병원 응급실로 이송됩니다.

추석 연휴 응급의료 이용 안내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4. 유의하실 점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가 대형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이 90% 인상되는 점 꼭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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