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내장은 완치가 되나요?” 안타깝게도 현재 의학으로는 녹내장 완치 가능성 수술로도 손상된 시신경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마세요. 녹내장 완치 가능성 수술의 진짜 목표는 ‘회복’이 아닌 ‘보존’이며, 적절한 치료로 90% 이상의 환자가 평생 실명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안약으로 안압 조절이 안 되거나 부작용이 심할 때, 레이저부터 최신 미세침습 녹내장 완치 가능성 수술까지 현실적인 치료 선택지와 실제 비용, 환자들의 솔직한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녹내장 완치 가능성: 왜 불가능한가?
시신경은 뇌세포의 일부로,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 중추신경계 조직입니다. 따라서 녹내장 완치 가능성이란 ‘손상된 시야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남은 시신경을 더 이상 잃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실적인 치료 목표:
- 안압을 목표 수치로 낮추고 유지
- 시신경 손상 진행 속도 늦추기
- 남은 시력과 시야 보존
- 삶의 질 유지
중요한 사실은 조기 발견해 관리만 잘하면 90% 이상의 환자가 평생 실명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약으로 안 될 때: 단계별 치료 옵션

1단계: 레이저 치료 (SLT)
- 원리: 레이저로 방수 배출 통로를 넓힘
- 비용: 건강보험 적용 시 20만~40만 원
- 장점: 외래 시술, 당일 귀가, 반복 가능
- 단점: 효과 2~5년 지속, 모든 환자에게 효과 있지 않음
2단계: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 (MIGS) 최근 가장 주목받는 수술법입니다.
- 종류: 아이스텐트, 젠(XEN), 카훅 등
- 비용: 200만~400만 원 (대부분 건강보험 적용)
- 장점: 회복 빠름, 합병증 적음, 백내장 수술과 동시 가능
- 단점: 중증에는 효과 제한적
3단계: 섬유주절제술 가장 확실한 안압 하강 효과를 보이는 전통적 수술법입니다.
- 비용: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부담금 100만~200만 원
- 장점: 안압 40~50% 감소, 가장 강력한 효과
- 단점: 회복 기간 김, 감염 위험, 정기적 관리 필요
실제 녹내장 수술 비용 후기
사례 1: 40대 남성 (정상안압 녹내장) “안약 3개를 써도 안압이 18에서 안 내려가서 젠 스텐트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시간 20분, 다음 날부터 정상 생활했어요. 총 비용 250만 원에서 보험 적용받아 본인부담금 60만 원 정도. 현재 안약 없이 안압 12 유지 중입니다.”
사례 2: 60대 여성 (백내장 동반)
“백내장과 아이스텐트를 동시에 받았어요. 안약 넣는 횟수가 하루 4번에서 1번으로 줄어서 너무 편합니다. 두 수술 합쳐서 본인부담금 150만 원 정도 들었고, 실비 보험으로 대부분 돌려받았습니다.”
수술 후 현실적 기대치
많은 환자들이 실망하는 포인트들을 미리 알아두세요:
“시력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예요” → 잃은 시야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게 멈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술했는데도 안약을 계속 쓰라고 해요”
→ 목표 안압이 더 낮거나 안전을 위해 수술 + 안약 병행이 흔합니다.
“관리가 생각보다 많아요” → 초기에는 감염 예방을 위한 여러 안약과 잦은 외래 방문이 필요합니다.
수술 성공률과 장기 관리
- MIGS: 60~80% 성공률 (5년 기준)
- 섬유주절제술: 70~90% 성공률
- 재수술 필요: 10~30% (안압 재상승 시)
수술 후에도 3~6개월마다 정기검진이 필수이며, 평생 시야검사로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녹내장 완치 가능성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관리하는 만성질환일 뿐입니다. 최신 미세침습 수술의 발달로 수술 부담은 줄고 성공률은 높아졌습니다.
안약으로 조절되지 않는다면 주저 말고 전문의와 상담받으세요. 적절한 시기의 수술은 남은 시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꾸준한 관리만 있다면, 녹내장이 있어도 당신의 세상은 여전히 밝고 선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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